[엑스포츠뉴스닷컴] 10월 14일 ‘가요무대’ 출연진은?
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에 10월 14일 “제 1632 회 - 나의 애창곡” 편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오늘 방송의 포문을 열 예정인 박재란은 ‘푸른 날개+산 넘어 남촌에는’을 부른다. 이어서 최진희는 ‘사랑의 미로’를, 진성은 ‘안동역에서’를 부를 예정이다.
이어서 유지나는 ‘저 하늘 별을 찾아’를, 조항조는 ‘남자라는 이유로’를, 현숙은 ‘오빠는 잘 있단다’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이후 민수현은 나훈아의 ‘감나무골’을, 서지오는 백설희의 ‘물새 우는 강 언덕’을, 후니용이는 최희준의 ‘하숙생’을 부른다.
마이진은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를, 강혜연은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진해성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부를 예정이다. 반가희는 조용필 ‘창밖의 여자’를, 도윤은 박윤경의 ‘부초’를 부른다.
마지막으로 윤수일은 자신의 노래인 ‘아파트’와 ‘터미널’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선곡표는 이 노래들에 대한 추억이 많은 나이 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신인 트로트가수들은 패기 넘치는 무대를, 베테랑 가수들은 나이 잊은 무대를 선사할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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