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김소현, 장동윤이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김소현, 장동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소현, 장동윤은 시청률 공약으로 '가요광장'에 다시 한번 출연했다. 앞서 6%의 시청률이 넘을 시 재출연을 약속했던 것. 이에 DJ 정은지는 "얼마 안 지나서 다시 뵙는 게스트는 처음이다"며 "새벽까지 촬영하고 와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녹두전이) 월화드라마 1위에 분당 시청률도 9%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은지가 "장동윤 씨는 핼쑥해진 것 같다"고 하자, 그는 "밤샘 촬영 덕분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한 청취자가 두 사람의 옷이 비슷하다고 하자, 장동윤은 "저희가 이야기 안 하고 옷을 입어도 잘 맞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은지는 '동동주'는 최상의 케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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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