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청공소년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14일 오전 청공소년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청공소년이 오는 27일 컴백을 확정 짓고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발매한 데뷔곡 ‘Question’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싱글 앨범으로 한층 성장한 청공소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청공소년은 미성의 아름다운 보이스를 가진 메인보컬 Bon과 파워풀한 보이스의 서브보컬 승현, 강렬한 하이톤의 래핑을 구사하는 Double.D, 기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래퍼 태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월 데뷔곡 ‘Question’으로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V 라이브를 통해 팬 명칭 블루니스(Blueness) 상징 색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곡 발매 이후 해외 프로모션을 거치며 다수의 무대에 올라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던 청공소년은 이번 앨범부터 국내 활동도 펼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과연 데뷔곡 ‘Question’을 통해 청량 군무돌로서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던 청공소년이 이번에는 어떤 색을 보여줄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청공소년의 새 앨범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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