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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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민방위경보업무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19.10.14 08:50 / 기사수정 2019.10.14 08: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차원천)가 지난 9월 27일 민방위 업무 수행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방위경보업무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민방위경보업부 유공 표창은 민방위 업무평가가 우수하며, 민방위 홍보 및 경보 업무에 공헌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한다. 롯데컬처웍스와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이 각각 단체와 개인 자격으로 유공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컬처웍스는 다중이용 건물 민방위경보전파체계의 확립, 전 영화관 민방위의 날 훈련 적극 실시, 영화관 스크린을 통한 대 시민 화재 등 재난 영상 송출, 이용객 대피를 위한 방송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개선 등 민방위 업무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롯데컬처웍스는 화재 및 지진 대피훈련 등 대형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민방위 훈련 외에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하는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또 롯데컬처웍스는 올해 3월 행정안전부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해, 위기상황을 대비한 다양한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수립해, 이를 기반으로 충실히 이행하는 중이다. 향후 더 빈틈없는 재난대책 확립 및 꾸준한 훈련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안심하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컬처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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