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송하영이 최초로 유럽 출장을 떠났다.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마리텔 저택 셋째 딸 송하영과 셰프 김소희의 '단디 키친'이 그려졌다.
이날 송하영은 김소희 셰프를 만나러 비엔나로 떠났다. 김소희 셰프는 셋째 딸 송하영의 등장에 "아빠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안부 전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소희 셰프는 "오늘은 가을에 어울리는 음식을 하겠다"라고 쿡방을 설명했다. 이어 송하영은 "선생님이랑 할 기부 리액션을 생각해왔다. 선생님은 부산 출신이고 나는 전라도 출신이니까 '단디 해랑께'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소희 셰프는 송하영의 음식 솜씨에 "야무지네"라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