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연예가중계'가 결방한다.
11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연예가중계'는 이 날 전파를 타지 않는다.
편성표에는 '연예가중계' 대신 축구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생중계가 예정되어있다. 축구 중계가 끝난 뒤에는 '으라차차' 만수로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이틀 연속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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