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달리는 조사관' 최귀화가 인권변호사 김강현과 피해자 아버지 정은표를 만났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7회에서는 장동석(장혁진 분)의 말에 달려간 한윤서(이요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홍태는 10년 만에 인권변호사 우태선(김강현)에게 전화를 받았다. 우태선은 정부선(정은표)을 배홍태에게 소개했다. 정부선은 군대에서 발생했던 목함지뢰사건을 언급하며 "그때 사망한 병사가 제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정부선은 배홍태에게 군대에게 보고받은 목함지뢰사건에 관해 말했다. 이어 정부선은 "목함지뢰사건은 처음부터 끝까지 조작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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