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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 확정, 맛잘알 스타 떴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0.09 14:4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정혜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25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편의점 신상 메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출시되는 신개념 프로그램인 것. 

앞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이끌어 갈 4인의 ‘맛.잘.알’ 스타가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꼬꼬면 신화’ 이경규, ‘국민 먹방멘토’ 이영자, ‘훈훈 요섹남’ 정일우, ‘반전 요리실력’ 진세연 등.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스타 4인이 어떤 메뉴로 대결을 펼칠지, 어떤 일상을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감춰졌던 또 다른 출연자가 공개됐다. 정혜영이다. 

27년차 배우이자 남편 션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선행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정혜영은 전문가 수준의 요리 실력으로 유명하다. 네 명의 아이와 남편에게 좀 더 맛있는 것들을 해주고자 10년 넘게 요리를 배우고 공부해 한식, 양식, 중식은 물론 동남아부터 지중해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섭렵했다고. 요리뿐 아니라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실력파다.

누구보다 먹거리와 음식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스타 정혜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했다. 정혜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레시피들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규, 이영자, 정일우, 진세연에 이어 전문가 수준의 요리실력을 갖춘 정혜영까지 합류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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