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유민상, 김민경이 남창희에 고마움을 전했다.
8일 방송되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민상,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촬영 중 남창희의 집에 찾아간 일화를 전했다. DJ 윤정수가 "갑자기 찾아간 거냐"고 묻자, 김민경은 "100% 리얼이다"고 답했고, 유민상은 "저희한테 은인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사실 조세호 씨한테 먼저 연락을 했는데 안 된다고 해서 남창희 씨의 집으로 찾아갔다"고 덧붙였다.
남창희는 "저한테 바로 온다고 해서 30분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 그동안 밥을 해놓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남창희 씨 같은 여자를 만날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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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