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X한지민X신민아, 노희경作 'HERE(가제)' 확정...역대급 캐스팅 완성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가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HERE(가제)'은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져있지만,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키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대중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HERE(가제)'의 출연 배우진이 공개됐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 이병헌, 장르불문 믿고 보는 한지민,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신민아, 진솔한 연기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배성우, 성장하는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남주혁(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그야말로 연기력부터 스타성까지 완벽한 조합이 완성됐다.

현재 이들이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될 것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이기에, 이들 5인 배우가 노희경 작가의 작품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하다.

'HERE(가제)'은 2020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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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