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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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임원희 "'가문의 영광' 탁재훈 역할 거절, 후회한다"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10.08 11:35 / 기사수정 2019.10.08 11:3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임원희가 영화 캐스팅 거절 사연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스에 작업 들어간다! 기술자들 특집’으로 배우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차치응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원희가 이제까지 수많은 악역 캐스팅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가 “대표적인 작품이 '가문의 영광'에서 탁재훈이 한 역할”이라고 밝히자 주변에서는 “대박 영화인데”라며 탄식을 금치 못한다.

또한 임원희는 작품들을 거절했던 과거의 자신을 회상하며 “이상하게도 그때는 그게 싫더라. 지금은 후회한다. 다 할걸”이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본 방송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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