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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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1회→6회 몰아보기 편성…9일 방송

기사입력 2019.10.08 11:03 / 기사수정 2019.10.08 11:0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SBS가 ‘시크릿 부티크’ 1회부터 6회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모아보기를 편성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오는 9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회에서 6회까지 모든 방송을 한번에 몰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시크릿 부티크’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최근 6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6.24%를 기록하며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데오가의 원래 주인 제니장(김선아 분)이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김여옥(장미희)를 향한 복수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국제도시개발을 차지하려는 배후 세력의 존재가 드러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시크릿 부티크’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엔딩으로 본적 없는 ‘독한 여성 느와르의 탄생’이라는 입소문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시크릿 부티크’는 휘몰아치는 이야기 전개가 관전 포인트인 만큼 몰아보면 더욱 빠지게 될 수 있는 드라마다”며 “이번 모아보기 편성으로 기존 시청자들에게는 남은 방송을 기다리며 다시 한번 내용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아직 드라마를 접하지 못한 분들이 새로 유입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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