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케이팝 아이돌이 ‘여행 테마’까지 되는 시대. 강다니엘을 테마로 서울 투어를 돈다면?
지난 4일 visitseoul 공식 홈페이지에는 “강다니엘을 더 가까이, ‘다니티’ 투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게재됐다.
장소는 총 네 곳. 강다니엘의 광고 촬영 장소로 사용된 북한산 둘레길 인근 카페,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강다니엘과 라미란이 만났던 연남동 브런치 레스토랑, 강다니엘의 포스터와 스티커들이 잔뜩 붙어있는 용산 양꼬치집, 강다니엘이 보고 싶을 때마다, 응원하고 싶을 때마다 편하게 들러 마음을 나누고 쉴 수 있도록 지난 5월 팬들이 만든 서울 도심 속 작은 숲 ‘다니엘포레스트’(강남구 위치)가 그 주인공이다.
visitseoul 측은 “(이 콘텐츠는) 2019년 9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각 장소들의 상세 주소는 visitseou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강다니엘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80주 연속 최다득표로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은 최근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인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을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의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씩 공개된다.
한편, 10월 13일까지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 중인 강다니엘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은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visitseoul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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