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와 프로듀서 우기가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화사와 우기는 지난 7일, 각각 공식 SNS를 통해 컬래버래이션 음원 '가을 속에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와 우기는 브라운 톤의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특히, 화사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해진 매력을 어필하며, 신곡 ‘가을 속에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화사와 우기는 지난 2018년 4월 우기가 프로듀싱한 '주지마'로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주지마'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롱런한 만큼 이번 '가을 속에서'로 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번 컬래버는 우기가 화사에게 제안, 화사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1년 6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처럼 매력적인 음색의 화사와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의 우기가 만나 올 가을 가요계를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 화사와 프로듀서 우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을 속에서'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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