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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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그레이스 눈물에 당황 "혼낸 게 아냐"

기사입력 2019.10.07 22: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승기가 그레이스 양의 눈물에 당황했다.

7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가 억울함을 호소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그레이스 양이 아침 식사를 거부하자 걱정했다. 이후 이승기는 그레이스 양이 쿠키를 먹는 것을 발견했고, "밥 많이 먹고 먹는 거냐"라며 물었다.

이때 그레이스 양은 눈물을 터트렸고, 이한 군은 박나래와 정소민에게 "혼냈다"라며 그레이스 양이 우는 이유를 밝혔다.

이승기는 "혼낸 게 아니다. 점심을 잘 안 먹을까 봐 걱정돼서 그랬다. 그렇다고 혼냈다고 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당황했다.

이어 이승기는 "점심 맛있게 먹는 거다. 약속"이라며 손을 내밀었고, 그레이스 양은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또 이승기는 "솔직히 말해서 내가 잘못한 건 아니다. 갑자기 이한이가 '혼냈어요' 그러니까"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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