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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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눈물 촉촉 마지막 녹화 '잠시만 안녕'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10.07 14:38 / 기사수정 2019.10.07 14:3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지난 1년 8개월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마지막인 만큼 이날 스튜디오에는 인교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 울보' 인교진의 등장에 MC들은 "오늘 우는 거 라이브로 볼 수 있겠다", "윤상현 씨랑 같이 우는 거 아니냐"라며 그의 눈물샘을 걱정했다. 또한 평소 눈물을 잘 흘리지 않았던 소이현 역시 지난 1년 8개월을 돌아보며 왈칵 눈물을 터트려 보는 이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가운데 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인교진의 23년 지기 절친들과 '마흔 살 기념' 마라톤에 도전했다. 인교진은 "우리 집안은 마라톤 선수를 두 명이나 배출한 마라톤 집안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런 그가 마라톤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 가운데, 의외로 소이현이 마라톤 실력을 뽐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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