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러블리즈 미주가 설민석의 설명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8회에서는 박찬호가 설민석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민석은 주몽 설화, 백제 건국에 관해 설명한 후 "오늘은 백제가 가장 어려웠던 시점부터 출발한다. 백제를 제2의 전성기로 올린 왕을 찾아가는 여행이다"라고 밝혔다.
설명을 들은 박찬호는 "너무 재미있다"라고 했고, 미주는 "살다 온 사람 얘기 듣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백제인 같지 않냐. 지난번엔 신라인인 줄 알았다"라고 공감했다.
이후 전현무, 설민석, 미주, 박찬호, 유병재는 무령왕릉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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