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종신이 엘튼 존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라이온 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라이온 킹'의 음악은 엘튼 존과 한스 짐머가 함께 작업했다. 배순탁 작가가 이를 언급하자, 윤종신은 "제가 월클들과 어깨동무하고 찍은 사진이 몇 개 안 되는데. 엘튼 존과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윤종신과 엘튼 존을 두고 "약간 닮았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 윤종신은 "'내가 이 분과?' 설렜다. 제가 어렸을 때 그 노래를 들었다. 60년대부터 지금까지 히트의 중심에 있는 음악가라는 게 부러웠다"고 엘튼 존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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