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20 02:41 / 기사수정 2010.05.20 02:41
또, 19일 한터 실시간 음반차트 1위를 하고 있어 당분간 CNBLUE의 블루돌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앨범 공개 후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노래 너무 좋다.',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밴드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 TV에서 빨리 보고 싶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지난 첫 번째 미니앨범인 'bluetory'의 온. 오프라인에서 보여 준 '올 킬'이 다시 한번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미니앨범인 'BLUE LOVE'는 모두 6곡이 수록됐으며 일관되게 '사랑'을 주제로 한다.
타이틀곡 'LOVE'는 셔플리듬의 모던 락으로 어쿠스틱 기타사운드와 일렉기타 사운드가 잘 조화되어 시원하고 그루브한 매력을 주는 곡으로 CNBLUE만의 독특한 리듬을 느낄 수 있다. 또 2절에 메탈 풍으로 바뀌는 부분에서는 정용화의 파워풀한 rap이 색다름을 느끼게 해주는 곡으로 가요계에서는 CNBLUE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 공개 된 정용화의 자작곡 '사랑 빛'을 포함해, 정용화의 또 다른 자작곡인 '타투'(Tattoo), 드러머 민혁의 유려한 노랫말이 돋보이는 'Sweet Holiday' 등 다양한 곡이 수록돼 있으며 팬들을 위해 특별히 CNBLUE의 일본 첫 인디음반 수록곡 'Let's Go Crazy'의 영어 버전 곡이 수록했다.
20일 M.NET 엠 카운트다운 컴백을 시작으로 21일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FN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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