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뭉쳐야 찬다
’에 아시아 최초 메이저리그 월드 시리즈
2회 우승자 김병현이 등장한다
.
오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에서는
‘용병 시스템
’을 도입한 어쩌다
FC의 모습이 공개된다
.
안정환 감독은 전설들의 잦은 부상과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실력에 용병을 초청할 것을 선언했다
. 그는
“선수가 늘어날수록 주전 경쟁이 시작되고,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든다
”며 전설들을 자극했다
.
어쩌다
FC의 첫 용병은 바로 야구 레전드 김병현이다
. 그는
‘삼진 잡는
BK(Born to K)’, ‘핵잠수함
’ 등의 별명을 보유하고 있는 전설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 시리즈
2회 우승
,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우승반지를 보유하고 있는 야구계 기록의 사나이다
.
또한 김병현은 소문난
(?) 축구 실력자로 프로그램 시작 이래 시청자가 꾸준히 입단을 추천한 인물이기도 하다
. 이에 전설들은 그의 축구 실력을 기대하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는 후문
.
과연 '야구레전드' 김병현의 축구 실력의 실체는 어떨지
, 오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