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훌쩍 자란 추사랑 공개…남다른 다리길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아니라, 사랑이에요(Not me. It's Saran!)"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함께 산책에 나선 추사랑의 뒷모습이 담겼다. 훌쩍 자란 딸의 모습에 야노 시호는 "기쁘고 애틋한 마음"이라고 남다른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추사랑의 남다른 다리길이가 돋보인다. 나이에 비해 큰 키는 물론 다부진 체격의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의 장점을 골고루 물려받은듯한 긴 다리가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으며 현재 야노 시호와 함께 하와이 거주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