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양세찬이 과거 악플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서는 2005년으로 타임슬립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2라운드는 마이홈피 BGM에 투자하는 것이었다. 이에 양세찬은 과거 악플 세례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양세찬은 "데뷔하기 전, 스무 살 때 미니홈피가 랜덤으로 소개됐다"며 "그때 방문자가 2만 명이었는데 '더럽게 못생겼다', 'BGM 엉망진창이다' 등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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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