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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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출신 김동명, 27일 결혼…주례 김태원·축가 황치열

기사입력 2019.10.02 09:1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부활 출신 보컬 김동명이 결혼한다.

김동명 측은 2일 "김동명이 오는 27일 서울 서초동의 한 웨딩홀에서 6년간 교제한 3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3세 연하의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는 회사원으로 김동명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명은 "가수가 되기 전에 만나 가수가 됐을 때도, 부활을 나왔을 때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옆에 있어줬다. 지혜로운 여자친구과 결혼을 하게 됐다"며 "함께 옳고 바른 길을 걷도록 노력하며 살아가겠다. 오랜 시간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위해 올리는 결혼식이기에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 주례는 부활의 김태원이 맡고 축가는 가수 황치열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28일 5년간 몸담았던 부활을 떠난 김동명은 음악인생 2막을 위한 솔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김동명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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