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10월 솔로로 돌아온다.
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태연은 10월 중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은 솔로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을 작업 중이다. 아직 정확한 앨범 발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달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2015년 10월 첫 솔로 앨범 'I(아이)'를 발매하며 솔로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태연은 'I', 'Rain', 'Why', '11:11', 'Fine', '사계 (Four Seasons)' 등의 솔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점령하는가 하면, 태연이 가창한 각종 드라마 OST 역시 큰 사랑을 받으며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JTBC '비긴어게인3'를 통해 '보컬퀸'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한 태연이 신곡으로 가을 차트를 올킬 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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