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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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준, 빅보스엔터와 전속계약…‘두 번은 없다’ 캐스팅까지

기사입력 2019.10.01 17: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서준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도 출연한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서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풍부한 감성, 탄탄한 연기력까지 지닌 이서준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배우. 앞으로 이서준이 자신의 넘치는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라고 밝혔다.

이서준은 영화 ‘브이아이피(VIP)’, ‘물괴’, ‘미옥’, ‘증인’, ‘울보’, 연극 ‘사물의 안타까움성’, ‘낙원’, ‘#검색하지마’, ‘공중의 방’, ‘그 사람 쿠쉬’ 등에 출연했다. 웹드라마 ‘음주가무 시즌2’, ‘72초 TV이너뷰’에서도 인상을 남겼다.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다져온 이서준은 11월 방송되는 MBC ‘두 번은 없다’에 출연한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서준은 구성리조트 회계부 대리이자 금박하(박세완 분)의 남편 ‘강진구’로 등장한다. 이서준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강진구를 소화할 계획이다.

‘두 번은 없다’는 ‘황금정원’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빅보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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