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7 09:54 / 기사수정 2010.05.17 09:54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넥센 히어로즈 구단 홍보 모델로 활약중이 '히어로즈걸' 김재연이 시구에 나섰다.
"홍수아씨를 능가하는 시구를 보이겠다"고 말한 바 있는 그녀는 멋진 시구로 홈팬들에게 다시 한번 호감을 사게 됐다. 등번호 01번을 단 유니폼을 입고 나온 그녀는 포수 유선정에게 손가락으로 사인을 보내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 건국대 영화과에 재학중인 그녀는 170cm의 큰 키에 요가와 재즈댄스가 특기다.
'이기적인 S맥주 Stylish 모델 선발대회' 1위와 '2010 하이트 S맥주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바 있는 그녀는 모델로 맹 활약중이다.
[사진 = 시구 연습중인 '히어로즈걸' 김재연 (c)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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