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확 바뀐 스타일링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달 30일 에이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홍중과 성화의 개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속 홍중은 강렬함이 느껴지는 호피 무늬의 의상을 입고 등장, 하얀 천 사이로 존재감을 자랑하며 섹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성화 또한 촛불을 불며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가하면, 어디로 연결되어있을지 모를 긴 통로 사이로 몸을 집어넣으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에이티즈는 첫 번째 정규앨범 ‘TREASURE EP.FIN : All To Action’(트레져 EP.핀 : 올 투 액션)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퍼포먼스돌의 무대 장인다운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자타공인 신선한 콘셉트로 대중을 만날 에이티즈의 ‘TREASURE EP.FIN : All To Action’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24일 오후 9시 한강 더리버 그랜드홀에서 데뷔 1주년 팬미팅 ‘MOON RIVER’(문 리버)도 열린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REASURE EP.FIN : All To Action’ 홍중, 성화 티저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