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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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첫방송, 시청률 5.6%·7.1%로 출발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10.01 07:10 / 기사수정 2019.10.01 07: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이 7.1%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조선로코 녹두전'은 5.6%, 7.1%(전국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장 후 과부촌에 입성한 동동주(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정준호)의 행차에 동동주는 광해를 향해 활을 쏘려 했다. 하지만 무사를 뒤쫓던 전녹두(장동윤) 때문에 활을 놓쳤고, 동동주는 계획을 실행하지 못했다.

그때 한 노인이 나타나 광해에게 돌을 던지며 "당신이 맞은 돌은 당신이 내 아들을 깔려 죽게 한 돌이다"라고 외쳤다. 말을 타고 있던 진짜 광해는 허윤(김태우)에게 "공범이 있을 것이다. 찾아라"라고 지시하며 말을 돌렸다.

전녹두와 동동주 모두 끌려갔고, 붙잡혀온 전녹두를 본 동동주는 "너 때문에 놓쳤잖아. 너만 아니었어도. 눈깔 뒀다가 뭐하냐? 왜 사람을 쳐?"라고 화를 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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