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황제성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백지영, 트와이스 다현-모모,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제성은 육아에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10개월 된 아들이 있다. 이모님이 육아를 도와주시고 있다"며 "그런데 이모님이 자장가를 트로트처럼 불러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동요에서 구수한 냄새가 올라온다"며 "아이가 남다른 흥을 가지지 않을까 고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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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