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신혼의 행복을 보내고 있다.
최예슬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월마트에 장 보러 왔어요. 시차 적응 내일은 성공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예슬은 지오와 함께 하와이 마트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지오와 최예슬은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오는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군복무를 마친 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주로 활동 중이다. 최예슬은 2013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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