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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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성유리, 남편 안성현과 다정한 통화 "서방만 있으면 돼" [엑's PICK]

기사입력 2019.09.30 11:00 / 기사수정 2019.09.30 10: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캠핑클럽'의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통화 장면이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와 이진, 성유리가 남편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캠핑을 하는 동안 남편과 통화하는 이효리와 이진, 성유리의 모습이 공개됐고, 성유리는 남편인 골프코치인 안성현의 출국 전 통화를 했다.

성유리는 "가면 또 통화가 안되겠네. 잘하고 와요. 우승 시키고 와요"라고 응원한 뒤, "바쁜데 내 선물은 필요 없고, 서방만 있으면 되는데 면세점 구경 한 번 해도 되고 예쁜 거 있으면 사와도 된다"라고 말을 이었다.

또 성유리는 "기념품 같은 것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 알지. 골프용품 특히 싫어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안성현을 향해 "내가 모래밭에 '유리♡성현' 써놓고 갈게"라며 애교 섞인 통화를 마친 성유리는 해변의 모래밭에 '유리♡서방'이라고 글자를 남기며 안성현을 향한 마음을 다시 전했다.

'캠핑클럽'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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