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공식을 깨부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10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에 더해 예측불허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MBC PICK X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엠픽‘) 프롤로그가 29일 오후 8시 45분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배우 이태리가 직접 출격, ‘어하루’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태리는 만화 속 세상의 비밀을 알고 있는 요정 진미채로 분해 은단오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의 입으로 전해 듣는 꿀팁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소개 등이 첫 방송 사수에 대한 욕구를 드높일 예정이다.
이전과는 다른 청춘 로맨스로 올 가을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어하루’ 프롤로그는 29일 오후 8시 45분 ‘MBC PICK X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