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틀트립' 주결경이 금손임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배틀트립'에는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지'를 주제로 차오루-김민규와 청하-주결경이 여행설계자로,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난 '배틀트립'에서 차오루 김민규는 쿤밍과 광저우로 떠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청하, 주결경의 '청결한 광저우 투어'가 공개된다.
청하는 "중국 여행이 처음이었는데 너무 편했다. 내가 걱정할 게 없었고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 설명도 해준다. 중국어를 이렇게 많이 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 더 멋있어 보였다"라며 주결경을 추켜세웠다.
김숙은 "음식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주결경은 "딤섬, 훠궈, 완탕"을 언급하며 기대를 불렀다.
주결경은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올 곳을 많이 찾아서 예쁘게 나왔다. 인생샷 몇개 건졌다. 타고 났다.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고 사진 어플이 되게 중요하다. 휴대전화의 명암, 채도를 조절한다. 옷도 살짝 커플룩으로 맞췄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배틀트립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