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원어스, 무대 보는 재미가 있는 '칼군무 맛집'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실력파 보이그룹 원어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원어스가 오는 30일 'FLY WITH US'로 컴백한다. 원어스는 올해 1월 데뷔 이후 남다른 칼군무로 새로운 '무대장인'으로 떠오른 바 있다. 
 
데뷔앨범 'LIGHT US'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원어스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칼군무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앞세웠다. 데뷔곡 '발키리'를 통해 원어스는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노래 실력까지 갖춘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로 주목받았다. 강렬한 전사 콘셉트를 통해 신인의 패기를 보여줬던 터.

이어 '태양이 떨어진다'를 통해서는 세계적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와의 협업을 통해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원어스만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신곡 '가자'를 통해서는 한국의 흥을 담아내겠다는 각오다. 매 앨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원어스는 이번에는 한국의 미를 담은 퍼포먼스로 흥겨운 열정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완성형 그룹인 원어스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무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원어스의 새 앨범 'FLY WITH U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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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