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과 최귀화가 스잘의 알리바이를 확인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4회에서는 한윤서(이요원 분), 배홍태(최귀화)가 진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윤서와 배홍태는 나뎃(스잘)이 살던 집을 찾아갔다. 주인집 아주머니는 동네가 정전됐을 때 나뎃의 방을 찾아가 음식을 맡겼다고 했다. 새벽 2시쯤이었다. 나뎃에겐 알리바이가 있었다.
배홍태, 한윤서는 "지순구와 함께 포차에 간 사람은 누굴까요"라고 하다가 지순구가 말했던 303호 형을 떠올렸다. 고시반 관리자는 303호가 1차 합격 후 고향을 내려갔다고 했다. 오태문(심지호)도 고시원을 찾아왔었다고.
이에 한윤서, 배홍태는 지순구를 만나러 구치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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