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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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장윤정 "제2의 전성기,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사입력 2019.09.26 23: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4' 장윤정이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연했다. 

최근 장윤정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아 분주히 활동 중이다. 장윤정은 "둘째를 낳고 하는 활동들이 잘되고 반응이 좋다. 10년 전 스케줄로 돌아간 것 같다고 할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토요일이 콘서트면 금요일이나 일요일은 쉬었는데 쉴 틈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은 추석 연휴에 녹화를 진행했다. 장윤정은 "명절날 일을 하러 와서 남편이 있으면 되겠냐"며 도경완 아나운서와 동행하지 않은 이유도 공개했다. 

또 그는 "남편하고 방송하는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 하다보면 편하지 않을 때도 있다. 녹화 전날은 절대 싸우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다. 녹화 전날엔 안 마주친다"고 자신들만의 원칙을 공개하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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