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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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 고민시, 김선아와 거래…김재영 대신 자수

기사입력 2019.09.26 22:3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시크릿부티크' 고민시가 자수를 택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4회에서는 제니장(김선아 분)이 윤선우(김재영) 대신 이현지(고민시)를 내세웠다. 

이날 이현지가 제니장을 찾아와 "협상하러 왔다. 우선 살아남아야 하니까"라고 밝혔다. 제니장은 "날 방패로 삼겠다? 이제야 얘기가 되겠네"라며 "내가 원하는 걸 말할게. 넌 한 시간 후 살인미수 피의자가 될 거야. 물론 반드시 내가 빼내 줄 거고. 날 믿어야 가능한 일이겠지"라고 제안했다. 

이후 이현지는 자수했고, 윤선우가 이현지의 변호사로 나타났다. 이현지는 차승재(류승수) 앞에서 위임장을 작성했다. 이현지는 이상훈이 엄마 실종 내막을 알려주겠다는 말에 사건 현장에 따라갔지만, 거짓이란 말에 죽이려고 한 거라고 진술했다.

담당 검사가 엄마 실종 사건이 뭔지 묻자 윤선우는 "의뢰인 엄마 실종 사건은 차승재 부장님께 자료받아보시죠. 사건 정보가 부장님께 들어갔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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