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이혜정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하면 태교 여행도 가고 임부복도 뽐내면서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배가 많이 나온 저를 보며 너무 흐믓해할 거라는 상상은 정말 상상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내추럴한 상태로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아름다운 임산부의 일상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이혜정은 "콧구멍으로 수박 낳기. 그게 바로 엄마의 길. 엄마가 된다는 것. 앉아서 밥먹는 것도 사치. 그게 바로 눕눕의 길. 배가 나오긴 나오는구나. 내 배인가 니 배인가. 마음아 천천히 나오렴. 저 잘 있어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현재 첫째를 임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