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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8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시즌 홈 최종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의 최종 추첨이 열린다. 매 홈경기 진행한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GO를 선택한 팬과 자이언츠 리워드 상위 50위에 선정된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추첨을 통해 주인을 가려낸다.
뿐만 아니라 경기 전 중앙출입구에서는 입장관중 선착순 2,000명에게 유니세프 유니폼 배지를 증정하며,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후지필름 인스탁스 즉석카메라, 대명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구에는 시즌 중 개최한 '공 좀 던지는 걸, 시구여왕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양연정 양이 나선다. 대회 최종 우승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 후 다시 한 번 팬들에게 멋진 투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최종전 행사는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올리는 선수단 감사 인사로 마무리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롯데 자이언츠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