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학, 지난 24일 사망…향년 46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영학(46)이 세상을 떠났다. 

26일 서울경찰병원에 따르면 송영학은 지난 24일 사망했다. 향년 46세.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족으로는 어머니, 누나, 여동생이 있다. 빈소는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이날 오전 10시 발인이 엄수됐다. 

1972년 생인 송영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극단 '여행자'에서 활동했다. 드라마 '연개소문'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열혈사제' 등과 영화 '마스터'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송영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