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벌1+1' 치과의사 우승석, 매력 어필 중 100개 정주영 난입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남성 출연진 사이에 치열한 매력 쟁탈전이 벌어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썸바이벌 1+1'은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강예빈,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 가수 배슬기, 야구여신 최희가 출연해 인연을 찾았다.

치과의사 우승석이 앞으로 나서 개인기로 여성 출연자들을 위에 앉히고 팔굽혀펴기를 보여줬다. 이를 보던 100개 정주영이 손을 들며, 갑자기 초콜릿 복근을 보여줬다. 정주영은 자신도 하겠다고 말했고, 소유가 엎드린 정주영 위에 앉았다.

정주영은 신음소리를 내 소유를 분노케 했다. 이를 보던 한의사 박호영도 손을 들고 하겠다고 나섰다. 박호영은 배슬기를 위에 앉히고 팔굽혀펴기를 했다. 이어 100개 정주영은 프렌차이즈 100개 순대국밥집 사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몸으로 맥주병 따기 개인기를 보여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