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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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심지호, 변호사로 등장…최귀화와 연수원 동기

기사입력 2019.09.25 23:1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달리는 조사관' 심지호가 변호사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3회에서는 티격태격하는 한윤서(이요원 분), 배홍태(최귀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외국인 노동자 나뎃이 살인 혐의로 교도소에서 수감 중 무죄를 주장하며 자살했다. 나뎃의 형 사와디는 한윤서를 찾아와 "누가 잘못한 건지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했고, 한윤서는 "조사가 끝나면 검찰이나 경찰이 밝혀줄 거다. 인권침해를 당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최대한 조사해서 보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오태문(심지호)이 나뎃 사건과 관련하여 변호를 맡을 변호사로 등장했다. 배홍태와 연수원 동기이기도 했다. 이어 오태문은 소오소관 살인사건에 관해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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