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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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김종국 1등→박명수 꼴찌, 초기 자본 모으기 대결 '엇갈린 희비'

기사입력 2019.09.25 22:23 / 기사수정 2019.09.25 22:24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박명수가 꼴찌, 김종국이 1등을 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2012년으로 시간여행을 해 대결에 나섰다.

리와인드가 개편된 시스템으로 돌아왔다. 초기 자본 모으기는 개인으로 나눠 진행됐다. 총 10문제를 두고, 각 문제를 맞출 때마다 자금이 들어오는 식이었다.

9번째 문제까지 진행되며 김성주는 박경과 하온이 꼴찌 후보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문제에서 답이 갈렸다. 마지막 문제의 정답은 박경이 맞췄다.

최종 결과를 고지하던 김성주는 "하온이 꼴찌가 아니었다. 이 사람 뻔뻔하다"며 진짜 꼴찌를 발표했다. 10문제 중 3문제를 맞춘 박명수가 꼴찌로 소유자금 400만원이었고, 1등은 1500만원을 차지한 김종국이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1라운드는 수익형 부동산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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