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셰프 미카엘이 대구탕의 뜻을 궁금해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할배특집으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세 번째 반찬으로 부산에 가면 꼭 먹는다는 대구탕을 만들기로 했다.
미카엘은 김수미에게 "왜 대구탕은 대구가 아닌 부산에서 유명하냐"고 물었고, 김수미와 할배들은 "생선이름이 대구다"라고 설명해줬다.
이에 미카엘은 "늘 그게 궁금했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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