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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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장윤정♥도경완, '절친' 손준호♥김소현과 공통점 공개

기사입력 2019.09.25 14:30 / 기사수정 2019.09.25 14:35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해피투게더4’ 장윤정이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끝없는 공통점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집 이름처럼 장윤정과 그가 모은 게스트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격해 시청자에게 왁자지껄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은 함께 출연한 손준호와 각별한 친분에 대해 밝혔다고 한다. 장윤정은 “나와 도경완, 손준호와 김소현, 우리 두 부부는 공통점이 많아 잘 맞는다”고 고백했다. 아내들이 연상인 것, 아내가 남편보다 더 바쁜 것, 아내들이 남편의 선배인 것,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어 손준호가 도경완과 더욱 끈끈해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남편들보다 더 잘나가고 수입이 좋은 아내들을 둔 덕분에 억울한 오해를 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손준호는 “저와 도경완이 가끔 좋은 음식을 먹거나 좋은 물건을 사면 다 아내들이 사준 줄 안다. 도경완과 이러한 고충들을 얘기하고 공감하며 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장윤정-도경완, 손준호-김소현 부부들의 공통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바로 도경완과 손준호가 다정한 이미지와 달리 아내들 앞에서는 상남자로 돌변한다는 것. 과연 아내들의 마음을 훔친 도경완과 손준호의 반전 상남자 면모는 무엇일지, 이 외에도 계속해서 이어진 장윤정-도경완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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