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비즈한국은 25일 정해인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부촌으로 꼽히는 청담동의 35년 된 빌라를 44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1984년 1월 완공됐으며, 10세대로 구성됐다. 면적은 72평대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매입 당시 부동산 시세가 평당 6000만 원 미만이었기 때문에 비싸게 매입한 셈이다"고 하면서도 "리모델링 사업을 할 경우 가치가 70억 이상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누나'에 출연해 국민 연하남으로 사랑 받았다. 또한 지난달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감성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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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