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하재숙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재숙은 24일 인스타그램에 "7년째 연애 중 #이스방을 향한 내 입 좀 보소 #꽁냥꽁냥"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재숙은 남편과 함께 뽀뽀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하재숙은 지난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에 대해 "다이빙 인연으로 만나게 됐다. 연락처를 받아가서 매일 연락을 했다. 그런데 남편이 서울에 왔을 때 내게 연락을 해서는 '납치하러 왔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은근슬쩍 차에 올라탔다"며 언급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하재숙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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