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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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발락 "첼시에 남고 싶다"

기사입력 2010.05.12 15:11 / 기사수정 2010.05.12 15:11

전유제 기자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독일 국가대표 대표팀 미드필더인 미하엘 발락이 소속팀인 첼시에 남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12일 '더 선'을 통해 "구단 측이 시즌 후로 협상을 미뤄 왔다. 그러나 첼시와 재계약이 활실해 지고 나 역시 첼시에 남고 싶다"라며 첼시 잔류를 뜻했다.

그는 이미 첼시와 계약이 만료 되었지만 여전히 구단과 재계약에 합의 하지 못한 상태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발락의 거취를 주시하는 가운데 그는 첼신 잔류를 바랐다.

그는 이번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해내며 4년만에 첼시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이바지 했다. 32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한 그는 독일 국가대표 대표팀으로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도 참가한다.

[사진=미하엘 발락 (c) THE SUN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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