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SPUNK' 김티모테오의 상의 탈의 현장이 공개됐다.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는 막 성년이 된 6명의 주인공이 유니버스라는 공동의 공간에서 각자가 가진 고민을 극복하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드라마. 지난 2017년 '천하무림기행'으로 방통위 방송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박정래 감독과 영화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블랙팬서'의 스태프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티모테오는 극 중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했지만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한 나다운으로 분했다.
이 가운데 김티모테오가 과감한 상의 탈의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그는 평소 '어깨'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이 장면 촬영을 위해 꾸준히 몸을 만들었으며, 촬영 당일까지 식단 조절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했다고.
이 외에도 수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 된 박수호 역의 유병훈, 서주원 역의 박준목까지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SPUNK'는 오는 10월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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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