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애연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4일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정애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정애연은 SBS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를 시작으로 '맨발의청춘' '소금인형' '상어' '부암동 복수자들' '브라보마이라이프',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헬머니'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의사요한'으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연극 '사랑해 엄마' 공연을 마쳤다.
㈜블레스이엔티는 “배우 정애연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서 기쁘다.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정애연이 앞으로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레스이엔티는 김귀선,유선,김영준,윤병희,차중원 등이 소속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블레스이엔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